민자당은 30일 새 당명을 「신한국당」으로 내정했다.
김윤환 대표위원은 이날 김영삼대통령에게 주례보고를 하면서 새 당명 후보 5개 가운데 「신한국당」과 「민주선진당」으로 압축한 소속의원들의 선호도 조사결과를 보고했다.
이에 따라 이날 의원총회에서 가장 많은 55표를 얻은 「신한국당」이 새 당명으로 내정됐으며 새당명은 여론조사에서 특별한 거부반응이 없으면 오는 6일 열리는 당무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김윤환 대표위원은 이날 김영삼대통령에게 주례보고를 하면서 새 당명 후보 5개 가운데 「신한국당」과 「민주선진당」으로 압축한 소속의원들의 선호도 조사결과를 보고했다.
이에 따라 이날 의원총회에서 가장 많은 55표를 얻은 「신한국당」이 새 당명으로 내정됐으며 새당명은 여론조사에서 특별한 거부반응이 없으면 오는 6일 열리는 당무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1995-12-0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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