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선 전 서울법대학장(송우 장학재단 이사장)은 28일 4·19혁명 때 희생된 동생 치호(당시 서울대 수학과 3년)씨를 기리기 위해 3천만원을 「김치호 수학발전기금」으로 서울대측에 전달.
김전학장은 이날 상오 11시30분 총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동생의 희생은 가족 모두에게 커다란 슬픔이었지만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위한 숭고한 뜻은 가슴에 영원히 남아 있다』면서 『동생이 못다 이룬 학문에의 꿈을 수학과 학생이 대신 이뤄달라는 뜻에서 기금을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
이날 전달식에는 김전학장과 이수성 서울대 총장,장호완 자연대학장 등 학교관계자 10여명이 참석.<김성수 기자>
김전학장은 이날 상오 11시30분 총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동생의 희생은 가족 모두에게 커다란 슬픔이었지만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위한 숭고한 뜻은 가슴에 영원히 남아 있다』면서 『동생이 못다 이룬 학문에의 꿈을 수학과 학생이 대신 이뤄달라는 뜻에서 기금을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
이날 전달식에는 김전학장과 이수성 서울대 총장,장호완 자연대학장 등 학교관계자 10여명이 참석.<김성수 기자>
1995-11-29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