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의 세대교체와 지역할거주의 청산을 기치로 한 개혁신당이 27일 창당대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개혁신당은 이날 하오 서울 63빌딩에서 가진 창당대회에서 장을병·홍성우 창당준비위원장을 공동대표로,장기표·성유보·곽영훈·오현주씨등 4명을 부대표로 각각 선출했다.또 민주당과의 통합을 위해 통합수임기구를 구성했다.<관련기사 4면>
신당은 창당선언문을 통해 『낡고 부패한 정치권을 혁파하고 망국적 지역할거주의를 극복,깨끗하고 바른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신당은 이어 공직선거후보자에 대한 당원직선제와 상향식 의사결정 등을 골자로 한 당헌과 참여민주주의 실현,경제정의 실현,지역 및 성차별 철폐 등의 7대 강령을 채택했다.또 국민통합정치 구현 등 10대 정책기조와 이를 실현하기 위한 50대 정책과제도 아울러 마련했다.<진경호 기자>
개혁신당은 이날 하오 서울 63빌딩에서 가진 창당대회에서 장을병·홍성우 창당준비위원장을 공동대표로,장기표·성유보·곽영훈·오현주씨등 4명을 부대표로 각각 선출했다.또 민주당과의 통합을 위해 통합수임기구를 구성했다.<관련기사 4면>
신당은 창당선언문을 통해 『낡고 부패한 정치권을 혁파하고 망국적 지역할거주의를 극복,깨끗하고 바른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신당은 이어 공직선거후보자에 대한 당원직선제와 상향식 의사결정 등을 골자로 한 당헌과 참여민주주의 실현,경제정의 실현,지역 및 성차별 철폐 등의 7대 강령을 채택했다.또 국민통합정치 구현 등 10대 정책기조와 이를 실현하기 위한 50대 정책과제도 아울러 마련했다.<진경호 기자>
1995-11-28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