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5호선 인수 거부/시설결함 65건 보완 요구/도시철도공사

지하철 5호선 인수 거부/시설결함 65건 보완 요구/도시철도공사

입력 1995-11-24 00:00
수정 1995-1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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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의 강동구간 부분개통에 이어 내년 하반기중 전구간 개통예정인 서울 2기지하철 5호선이 일부 시설및 운영관리체계에 문제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2기지하철의 운영을 맡고 있는 도시철도공사측은 개통과 함께 지하철건설본부로부터 강동구간(왕십리∼상일동)의 지하철운영시설물을 인계받아야함에도 보완을 요구하며 아직까지 거부하고 있다.

23일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시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따르면 5호선 강동구간개통을 앞두고 자체기술점검 실시결과 시설 전기 신호 차량 종합사령등 5개분야에서 모두 65건의 시정보완 요구사항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강남상가아파트 정비 첫걸음 위한 ‘기초조사 예산 1억원’ 확보 추진

노성철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은 지난 19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노후 시장·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의 정비 착수를 지원하기 위한 기초조사 및 정비 방향 검토 예산 1억원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를 필두로 노후된 시장 및 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 사업이 오랜 기간 표류하는 이유를 진단하고, 주민 주도의 실질적인 사업 착수를 뒷받침할 공공의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발제는 김윤석 동작구 도시정비과장이 진행했으며, 권대중 좌장이 토론을 이끄는 가운데 이수홍 동작구의원, 서울시 관계 공무원, 정비사업 전문가를 비롯해 상가 및 공동주택 소유주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좁은 부지 면적, 과도한 기존 용적률, 복잡하게 얽힌 토지 및 건물 소유권, 추진위원회 등 조직 결성의 난항, 초기 자금 마련의 압박 등을 주요 정비 걸림돌로 지목했다. 아울러 일방적인 정비 방식이나 개발구역 선점에 앞서 세밀한 기초 조사와 복수의 대안에 대한 사업성 분석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제언이 모아졌다. 특히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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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분야의 경우 5­40,45,46공구에서 균열이 발생했고 5­8공구 등 6개 지점에서는 궤도의 뒤틀림현상이 발견됐다.5­35,6,8공구에서는 배수구가 막혔거나 제기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지적됐다.

1995-11-2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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