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강석진 특파원】 일본을 방문중인 중국의 전기침외교부장은 17일 미국과 일본이 추진하고 있는 안보조약 재확인에 긍정적인 자세를 보여 주일미군을 사실상 처음으로 인정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8일 보도했다.
전기침 외교부장은 이날 니혼게이자이와 가진 인터뷰에서 중국은 냉전후 미·일안보조약에 이의가 없느냐는 질문에 『외국군이 주둔하는 것은 찬성하지 않는다』면서도 『미·일 양국이 해결할 일로 중국이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니다』라고 말해 주일미군철수를 요구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중국 국방비의 증액과 관련,『인플레를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줄고 있다』고 설명해 중국 위협론에 반론을 제기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전부장은 또 무역·투자 자유화에 대해 『회원국의 자발적인 행동을 중심으로 어느 정도 유연성을 갖고 추진해야 한다』고 밝혀 미국 등이 주장하고 있는 조속한 자유화에 반대했다.
전기침 외교부장은 이날 니혼게이자이와 가진 인터뷰에서 중국은 냉전후 미·일안보조약에 이의가 없느냐는 질문에 『외국군이 주둔하는 것은 찬성하지 않는다』면서도 『미·일 양국이 해결할 일로 중국이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니다』라고 말해 주일미군철수를 요구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중국 국방비의 증액과 관련,『인플레를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줄고 있다』고 설명해 중국 위협론에 반론을 제기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전부장은 또 무역·투자 자유화에 대해 『회원국의 자발적인 행동을 중심으로 어느 정도 유연성을 갖고 추진해야 한다』고 밝혀 미국 등이 주장하고 있는 조속한 자유화에 반대했다.
1995-11-1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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