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임정용 기자】 허경만 전남지사가 노태우 전대통령으로부터 떡값으로 4백만원을 받았다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다.
허지사는 8일 하오 도청 지방지 기자실을 방문해 김대중총재의 20억원 수수설과 관련,『김총재가 더 이상의 돈은 받지 않았을 것으로 본다.나도 국회부의장 시절 당시 대통령이었던 노씨로부터 명절때 2회에 걸쳐 4백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허지사는 8일 하오 도청 지방지 기자실을 방문해 김대중총재의 20억원 수수설과 관련,『김총재가 더 이상의 돈은 받지 않았을 것으로 본다.나도 국회부의장 시절 당시 대통령이었던 노씨로부터 명절때 2회에 걸쳐 4백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1995-11-1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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