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과 한국부인회 회원 2백여명은 8일 하오 서울 용산역앞 광장에서 「노태우 전대통령 구속및 대선자금공개와 5·18 특별법제정 촉구대회」를 가졌다.
이들은 이날 성명에서 『노씨의 부정한 돈이 대통령선거에 대거 유입됐음에도 정부가 대선자금을 공개하지 않고 그냥 덮어두려 하고 있다』며 『비리를 저지른 노씨를 즉각 구속하고 대선 자금 내역을 국민앞에 낱낱이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박찬구 기자>
이들은 이날 성명에서 『노씨의 부정한 돈이 대통령선거에 대거 유입됐음에도 정부가 대선자금을 공개하지 않고 그냥 덮어두려 하고 있다』며 『비리를 저지른 노씨를 즉각 구속하고 대선 자금 내역을 국민앞에 낱낱이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박찬구 기자>
1995-11-0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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