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인척 21명 명단 스위스에 통보
검찰은 6일 노태우씨의 동생 재우씨 등 친·인척 21명의 명의로 된 계좌가 스위스 은행에 있는 지를 외무부를 통해 스위스당국에 공식 요청키로 했다고 밝혔다.이에따라 외무부는 이 명단을 스위스정부에 통보했다
검찰의 이같은 방침은 해외로 빼돌린 노씨의 비자금에 대한 수사가 상당히 진척된데 따른 것이다.
안 중수부장은 이날 『노씨의 동생 재우씨와 장남 호준씨등 21명의 친·인척명의로 된 계좌가 실재 스위스에 있는 지를 확인하기위해 외무부와 업무협조를 하고있다』고 밝혔다.
검찰이 스위스은행의 관련자료를 확보하려면 법무부외무부주한 스위스 대사관스위스 외무부법무부을 거쳐 스위스 법무부가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관련자료를 입수한 뒤 역순으로 전달하게 된다.
또한 스위스 정부가 우리 수사에 협조하려면 ▲범죄에 연루된 돈임이 입증되고 ▲돈의 보관처인 스위스 특정은행 특정계좌가 제시되는 등의 전제조건이 충족돼야 가능하다.<박현갑 기자>
검찰은 6일 노태우씨의 동생 재우씨 등 친·인척 21명의 명의로 된 계좌가 스위스 은행에 있는 지를 외무부를 통해 스위스당국에 공식 요청키로 했다고 밝혔다.이에따라 외무부는 이 명단을 스위스정부에 통보했다
검찰의 이같은 방침은 해외로 빼돌린 노씨의 비자금에 대한 수사가 상당히 진척된데 따른 것이다.
안 중수부장은 이날 『노씨의 동생 재우씨와 장남 호준씨등 21명의 친·인척명의로 된 계좌가 실재 스위스에 있는 지를 확인하기위해 외무부와 업무협조를 하고있다』고 밝혔다.
검찰이 스위스은행의 관련자료를 확보하려면 법무부외무부주한 스위스 대사관스위스 외무부법무부을 거쳐 스위스 법무부가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관련자료를 입수한 뒤 역순으로 전달하게 된다.
또한 스위스 정부가 우리 수사에 협조하려면 ▲범죄에 연루된 돈임이 입증되고 ▲돈의 보관처인 스위스 특정은행 특정계좌가 제시되는 등의 전제조건이 충족돼야 가능하다.<박현갑 기자>
1995-11-0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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