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 수사 중기에 영향없게 마무리를”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 수사 중기에 영향없게 마무리를”

입력 1995-11-04 00:00
수정 1995-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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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상의회장 회견

【대구=한찬규 기자】 김상하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3일 『최근 진행되고 있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수사가 중소기업들에 영향이 미치지 않는 방향으로 마무리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회장은 이날 전국 각 지방 상공회의소회장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열린 「95 추계 전국 상공회의소회장 회의」에 참석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최근 비자금수사로 자금이 경색되면서 중소기업들이 극심한 자금난을 겪고 있다』며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어야한다는 국민적인 여론을 받아들여 상공인들은 국제 경쟁력강화에만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배 서울시의원, 제12대 서울시의회 부의장 출마 선언… 김길영 의원과 ‘러닝메이트’ 출격

이성배 서울시의원(국민의힘·송파4)이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차기 국민의힘 대표의원에 도전하는 김길영 의원(국민의힘·강남6)과 러닝메이트로 정책 연대를 구축해 제12대 의회의 원활한 운영과 당의 결속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이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지내며 당내 이견 조율은 물론, 시정 견제와 협력 전반을 총괄해왔다. 특히 대표의원 재임 시절 오세훈 서울시장과 긴밀한 소통 창구를 구축, 서울시 주요 핵심 과제들이 의회 내에서 원활히 통과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당정 협력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이번 부의장 선거 출마의 핵심 모토로 ‘일하는 의회, 일하는 부의장’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출마의 변을 통해 “현재 우리 당이 소수 여당의 위치에 있는 만큼 개별적인 행보보다는 의원 전원이 다 함께 힘을 합쳐 실무적으로 일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집행부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최일선에서 지원하고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도출하는 실무형 부의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러닝메이트로 나선 김 의원과의 협력 체계 구축도 강조했다. 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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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장은 또 『대한상의는 기업의 세계화 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민간경제 협력사업을 한층 강화하는데 노력하고 지방화 시대를 맞아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지방산업의 육성방안들을 모색하는 사업을 다각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1995-11-0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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