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대통령은 1일 충주시에서 발생했던 귀순용사 강도사건때 허리에 공기총을 맞아 하반신이 마비되는 중상을 입고 충주 건대부속병원에 입원 치료중인 박은숙양에게 관계비서관을 보내 위로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김대통령은 박양이 다니는 충주상고 교직원및 학생들로부터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던 박양을 도와달라는 편지를 받고 이날 위로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김대통령은 박양이 다니는 충주상고 교직원및 학생들로부터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던 박양을 도와달라는 편지를 받고 이날 위로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1995-11-0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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