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원은 1일 삼성전기가 북한 남포공단에서 스피커를 위탁가공 형태로 생산하기 위해 신청한 생산설비 대북 반출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통일원 관계자는 『삼성전기는 4일 인천항을 통해 북한 남포항으로 관련 생산설비를 반출할 예정이며 반출규모는 약 40만달러 상당』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삼성전기는 지난해 북한 조선국제합영총회사와 연간 20만대 규모의 스피커를 위탁가공 형태로 생산하기로 계약을 체결,정부가 이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삼성전기는 연내에 설비설치를 완료하고 내년부터 본격생산에 돌입할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의류 등 일부 품목에 국한됐던 남북 임가공교역이 전자제품 분야까지 확대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구본영 기자>
통일원 관계자는 『삼성전기는 4일 인천항을 통해 북한 남포항으로 관련 생산설비를 반출할 예정이며 반출규모는 약 40만달러 상당』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삼성전기는 지난해 북한 조선국제합영총회사와 연간 20만대 규모의 스피커를 위탁가공 형태로 생산하기로 계약을 체결,정부가 이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삼성전기는 연내에 설비설치를 완료하고 내년부터 본격생산에 돌입할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의류 등 일부 품목에 국한됐던 남북 임가공교역이 전자제품 분야까지 확대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구본영 기자>
1995-11-02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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