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초자 등 주식 745억어치 공모
한국전기초자·유양정보통신·신대양제지·대한도시가스 등 4개사가 다음달 6∼7일 이틀간 일반인 공모주청약을 실시,기업을 공개한다.
이번 공모주청약은 공모규모가 7백45억9천만원으로 크지 않은데다 연말·연초장세에 대한 낙관적인 기대감이 퍼져있어 평균 50 대 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전기초자=지난 74년 설립.브라운관용 유리벌브를 생산해 온 업체로 한국유리 계열사며 삼성코닝과 함께 과점체제를 유지하고 있다.시장 점유율 29.5%.1인당 청약한도는 1천2백주·발행가액은 1주당 1만5천원이다.
■유양정보통신=지난 76년 화공약품 수입업체로 출발한 뒤 85년부터 전자교환기(TDX)등에 사용되는 HIC(혼성집적회로)생산에 참여한 업체로 지난해 전체 매출의 54.7%를 HIC가 차지했다.1인당 청약한도는 7백주,발행가액은 1주당 1만2천5백원이다.
■신대양제지=각종 제품의 외부포장용으로 사용되는 골판지용 원지 중 골심지를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 82년 설립됐다.국내 골심지시장의 약 26%를 점유하고 있다.1인당 청약한도는 9백주,발행가액은 1주당 2만1천원이다.
■대한도시가스=지난 78년 설립돼 서울 강남·강동·송파·서초 및 경기 과천,성남,하남 등지에 도시가스를 공급해 온 선경그룹 계열기업이다.1인당 청약한도는 1천2백주,발행가액은 1주당 1만6천원이다.
한국전기초자·유양정보통신·신대양제지·대한도시가스 등 4개사가 다음달 6∼7일 이틀간 일반인 공모주청약을 실시,기업을 공개한다.
이번 공모주청약은 공모규모가 7백45억9천만원으로 크지 않은데다 연말·연초장세에 대한 낙관적인 기대감이 퍼져있어 평균 50 대 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전기초자=지난 74년 설립.브라운관용 유리벌브를 생산해 온 업체로 한국유리 계열사며 삼성코닝과 함께 과점체제를 유지하고 있다.시장 점유율 29.5%.1인당 청약한도는 1천2백주·발행가액은 1주당 1만5천원이다.
■유양정보통신=지난 76년 화공약품 수입업체로 출발한 뒤 85년부터 전자교환기(TDX)등에 사용되는 HIC(혼성집적회로)생산에 참여한 업체로 지난해 전체 매출의 54.7%를 HIC가 차지했다.1인당 청약한도는 7백주,발행가액은 1주당 1만2천5백원이다.
■신대양제지=각종 제품의 외부포장용으로 사용되는 골판지용 원지 중 골심지를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 82년 설립됐다.국내 골심지시장의 약 26%를 점유하고 있다.1인당 청약한도는 9백주,발행가액은 1주당 2만1천원이다.
■대한도시가스=지난 78년 설립돼 서울 강남·강동·송파·서초 및 경기 과천,성남,하남 등지에 도시가스를 공급해 온 선경그룹 계열기업이다.1인당 청약한도는 1천2백주,발행가액은 1주당 1만6천원이다.
1995-10-3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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