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AFP 연합】 중국은 총공사비 20억달러 규모의 핵발전소를 프랑스와 합작으로 건립키로 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지난 1월에 시작된 이 합작계약식이 이날 인민대회당에서 이붕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고 이 발표문은 밝혔다.
이와 별도로 신화통신도 핵발전소 건설을 위한 11개 장비공급계약,컨설턴트계약,차관합의계약이 체결됐다고 보도했다.
이 핵발전소는 현재 핵발전소가 있는 다야만 근처 광동성 링아오에 세워진다.
이 핵발전소의 발전기는 가압경수로형으로 9백85Mw급 원자로 2기로 구성된다.
공사는 96년 중순께 착공돼 전력공급은 20 02년과 20 03년에 각각 개시될 예정이다.
이 공사계약 측근소식통은 총 20억 달러에 달할 이 핵발전소건설을 통해 프랑스는 중국과의 핵발전소건설계약 사상 처음으로 기술이전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월에 시작된 이 합작계약식이 이날 인민대회당에서 이붕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고 이 발표문은 밝혔다.
이와 별도로 신화통신도 핵발전소 건설을 위한 11개 장비공급계약,컨설턴트계약,차관합의계약이 체결됐다고 보도했다.
이 핵발전소는 현재 핵발전소가 있는 다야만 근처 광동성 링아오에 세워진다.
이 핵발전소의 발전기는 가압경수로형으로 9백85Mw급 원자로 2기로 구성된다.
공사는 96년 중순께 착공돼 전력공급은 20 02년과 20 03년에 각각 개시될 예정이다.
이 공사계약 측근소식통은 총 20억 달러에 달할 이 핵발전소건설을 통해 프랑스는 중국과의 핵발전소건설계약 사상 처음으로 기술이전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1995-10-2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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