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25일 이홍구 국무총리와 관계 국무위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을 벌였다.
국회는 이날로 닷새 동안의 대정부질문을 마치고 26일부터 상임위활동과 예결위활동을 통해 새해예산안과 추가경정예산,계류법안을 심의한다.<관련기사 3면>
이날 대정부질문에서 여야의원들은 노태우 전대통령의 비자금 조성경위와 규모및 사용처에 대한 성역 없는 수사,노전대통령의 비자금 자진공개및 대국민사과를 촉구했다.특히 국민회의와 민주당 의원들은 비자금 가운데 14대 대선자금으로 유입됐을 가능성에 대한 수사도 촉구했다.
이총리는 답변에서 『노전대통령 비자금의 국고환수 문제와 사용처는 검찰수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합법적이고 합리적으로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박성원 기자>
국회는 이날로 닷새 동안의 대정부질문을 마치고 26일부터 상임위활동과 예결위활동을 통해 새해예산안과 추가경정예산,계류법안을 심의한다.<관련기사 3면>
이날 대정부질문에서 여야의원들은 노태우 전대통령의 비자금 조성경위와 규모및 사용처에 대한 성역 없는 수사,노전대통령의 비자금 자진공개및 대국민사과를 촉구했다.특히 국민회의와 민주당 의원들은 비자금 가운데 14대 대선자금으로 유입됐을 가능성에 대한 수사도 촉구했다.
이총리는 답변에서 『노전대통령 비자금의 국고환수 문제와 사용처는 검찰수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합법적이고 합리적으로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박성원 기자>
1995-10-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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