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전포항제철 명예회장이 23일 하오4시 모친의 1주기에 맞춰 부산 김해공항을 통해 일시귀국했다.
공항에는 박전회장의 비서실장을 지낸 최재욱 의원(민자)과 황경로 전포항제철회장을 비롯,「포항제철 명예퇴직자협의회」회원등 1백50여명이 마중나왔다.
박전회장은 귀국심경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그는 25일 모친의 1주기 제를 지낸 뒤 오는 27일 김해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공항에는 박전회장의 비서실장을 지낸 최재욱 의원(민자)과 황경로 전포항제철회장을 비롯,「포항제철 명예퇴직자협의회」회원등 1백50여명이 마중나왔다.
박전회장은 귀국심경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그는 25일 모친의 1주기 제를 지낸 뒤 오는 27일 김해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1995-10-2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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