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수사방침
검찰은 23일 전직대통령의 비자금 일부가 제일은행 석관동지점에 가명으로 입금돼 있다고 국민회의 신기하 총무가 주장함에 따라 이부분에 대해서도 수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번 비자금 사건과 관련된 의혹은 모두 명백히 밝혀낸다는 방침에 따라 제일은행 건에 대해서도 금명간 수사에 착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총무는 이날 『익명을 요구한 한 인사가 22일 밤 전화를 걸어 지난해 8월17일 「장근상」 명의로 입금된 3백19억5만1천2백원이 전직대통령의 비자금 4천억원의 일부일 가능성이 있다고 제보했다』고 밝혔다.
신총무는 『이 제보자는 계좌번호가 「22720030002」이며 자금은 경무관을 지낸 현창섭씨가 관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말했다.
신총무는 제보자의 신분은 밝힐수 없지만 지난 94년 8월중에 노씨의 비자금이 예치되었으며 계좌번호를 추적하면 비자금 사실을 확인할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일은행측은 그러나 『석관동 지점은 B급지점으로 평상시 수신고가 3백50억∼4백억원에 불과하며 변화폭도 크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우득정·박은호 기자>
검찰은 23일 전직대통령의 비자금 일부가 제일은행 석관동지점에 가명으로 입금돼 있다고 국민회의 신기하 총무가 주장함에 따라 이부분에 대해서도 수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번 비자금 사건과 관련된 의혹은 모두 명백히 밝혀낸다는 방침에 따라 제일은행 건에 대해서도 금명간 수사에 착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총무는 이날 『익명을 요구한 한 인사가 22일 밤 전화를 걸어 지난해 8월17일 「장근상」 명의로 입금된 3백19억5만1천2백원이 전직대통령의 비자금 4천억원의 일부일 가능성이 있다고 제보했다』고 밝혔다.
신총무는 『이 제보자는 계좌번호가 「22720030002」이며 자금은 경무관을 지낸 현창섭씨가 관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말했다.
신총무는 제보자의 신분은 밝힐수 없지만 지난 94년 8월중에 노씨의 비자금이 예치되었으며 계좌번호를 추적하면 비자금 사실을 확인할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일은행측은 그러나 『석관동 지점은 B급지점으로 평상시 수신고가 3백50억∼4백억원에 불과하며 변화폭도 크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우득정·박은호 기자>
1995-10-2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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