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김병철 기자】 고려 성종때 서쪽 변방에 침입한 거란을 적장과의 담판으로 물리치고 강동 6주를 개척한 서희 장군 묘역이 도굴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16일 하오 3시30분쯤 여주군 산북면 후리 산53의1 서희장군 묘역에 도굴 흔적이 있는 것을 묘지 관리인 서흥모씨(66·산북면 후리 230의1)가 발견했다.
서씨는 『벌초를 위해 묘역으로 올라가보니 서희장군의 부인 무덤위에 10여개의 탐침구멍이 뚫려 있고 우측 귀퉁이에 가로 70㎝,세로 90㎝ 가량의 잔디가 파헤쳐진 뒤 다시 덮여있었다』고 말했다.
지난 16일 하오 3시30분쯤 여주군 산북면 후리 산53의1 서희장군 묘역에 도굴 흔적이 있는 것을 묘지 관리인 서흥모씨(66·산북면 후리 230의1)가 발견했다.
서씨는 『벌초를 위해 묘역으로 올라가보니 서희장군의 부인 무덤위에 10여개의 탐침구멍이 뚫려 있고 우측 귀퉁이에 가로 70㎝,세로 90㎝ 가량의 잔디가 파헤쳐진 뒤 다시 덮여있었다』고 말했다.
1995-10-1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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