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이건영 특파원】 북한은 경수로공급 협정체결과 북미 연락사무소 개설협상등에서 군부의 반발로 보다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미국의 월스트리트 저널지가 1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북한의 입장이 강경해지고 있다」는 제목의 서울발 기사에서 제네바 북미 핵합의로 반드시 진전될 것으로 기대되던 서울과 평양의 관계는 단기간의 해빙이후에 악화되고 있으며 군부가 지난주의 연락사무소개설 협상을 결렬시켰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북한의 입장이 강경해지고 있다」는 제목의 서울발 기사에서 제네바 북미 핵합의로 반드시 진전될 것으로 기대되던 서울과 평양의 관계는 단기간의 해빙이후에 악화되고 있으며 군부가 지난주의 연락사무소개설 협상을 결렬시켰다고 전했다.
1995-10-19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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