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조한종 기자】 11일 하오 6시30분 쯤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태백광업소 1002갱 지하막장에서 탄더미가 무너져 내려 선산부 권혁오씨(42) 등 광원 7명이 매몰됐다.
사고를 당한 광원들은 이 날 하오 4시 작업에 들어갔다 변을 당했다.
이 사고가 발생하자 광업소와 영동보안사무소는 긴급 구조작업과 함께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사고를 당한 광원들은 이 날 하오 4시 작업에 들어갔다 변을 당했다.
이 사고가 발생하자 광업소와 영동보안사무소는 긴급 구조작업과 함께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1995-10-1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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