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성과급 차등폭 확대/노동장관/임금인상에 인센티브방식 활용

공기업 성과급 차등폭 확대/노동장관/임금인상에 인센티브방식 활용

입력 1995-10-12 00:00
수정 1995-10-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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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내년부터 정부 출연·투자기관 등 공기업에 대한 임금인상을 성과급 위주로 유도해 나가기로 하고 내년부터 성과급 폭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진념 노동부 장관은 11일 박종근 노총위원장,이동찬 경총회장 등 노사관계자들과 임종철 서울대 교수 등 공익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상의 클럽에서 열린 중앙노사협의회(의장 진념 노동부장관)에서 『공공부문에 대한 임금가이드라인 정책은 공익성을 감안,계속 유지해 나가되 성과급 폭을 넓혀 공공기업의 노정관계를 노사관계로 전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진장관은 금년도에 공기업별로 기본급 기준 3백25∼3백65% 수준인 「경영평가 인센티브」폭을 내년부터 대폭 확대하되 구체적인 범위는 재정경제원 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확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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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현행 기본급과 체력단련비·점심값 항목 위주의 공기업 임금인상 방식은 내년부터 기본급과 성과급 항목 위주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곽영완 기자>

1995-10-1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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