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고위인사 “기존회사 인수 모색… 신설 생각은 없다”
구본무 회장 취임이후 공격경영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LG그룹이 자동차 분야에의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주목된다.
LG가 자동차 진출에 성공할 경우 현대·삼성·LG·대우 등 국내의 재벌 빅 4가 모두 자동차에 진출하는 셈이어서 재계 판도에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
LG그룹의 최고위 관계자는 10일 『모자동차회사를 인수하고 싶지만 지금은 짝사랑 단계』라고 공개하고 『그쪽에서 마음을 주지 않고 있다』고 말해 기존 자동차회사 인수에 관심이 있음을 명확히 밝혔다.
그는 『어떤 회사를 인수하더라도 LG그룹은 원수를 지면서 인수할 생각은 없다』고 말해 무리하게 기업인수·합병을 할 생각은 없다는 뜻도 밝혔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기존자동차회사인수방법외에 자동차회사를 신설할 생각은 없다』고 덧붙였다.
지난 해 자동차에 진출한 삼성그룹(삼성자동차)도 인력충원,기술개발 등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지는 등 신규진출로는 승산이 없기 때문으로 풀이된다.LG그룹은 지난 2월 구본무 회장 취임이후 한국중공업 인수에 적극성을 보이는 등 중공업분야에의 진출을 활발히 모색해 오고 있다.
최근까지도 증권가와 재계에는 기아자동차를 둘러싼 소문이 많이 나돌았다.삼성그룹이 기아자동차를 인수한다는 소문에다,현대그룹도 삼성의 인수를 막기 위해 계열 금융회사를 통해 기아자동차 주식을 사들인다는 소문이 나돌았으며 LG와 기아의 전략적 제휴설 등도 나돌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LG 고위 관계자가 기존자동차 인수희망을 공식적으로 거론한 것은 처음이어서 주목된다.
LG그룹의 다른 고위 관계자도 『LG가 기존자동차회사를 인수한다는 것은 희망사항』이라고 밝혀 여건이 허락되면 자동차 사업에 진출할 의사가 있음을 확인했다.
구본무 회장 취임이후 공격경영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LG그룹이 자동차 분야에의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주목된다.
LG가 자동차 진출에 성공할 경우 현대·삼성·LG·대우 등 국내의 재벌 빅 4가 모두 자동차에 진출하는 셈이어서 재계 판도에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
LG그룹의 최고위 관계자는 10일 『모자동차회사를 인수하고 싶지만 지금은 짝사랑 단계』라고 공개하고 『그쪽에서 마음을 주지 않고 있다』고 말해 기존 자동차회사 인수에 관심이 있음을 명확히 밝혔다.
그는 『어떤 회사를 인수하더라도 LG그룹은 원수를 지면서 인수할 생각은 없다』고 말해 무리하게 기업인수·합병을 할 생각은 없다는 뜻도 밝혔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기존자동차회사인수방법외에 자동차회사를 신설할 생각은 없다』고 덧붙였다.
지난 해 자동차에 진출한 삼성그룹(삼성자동차)도 인력충원,기술개발 등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지는 등 신규진출로는 승산이 없기 때문으로 풀이된다.LG그룹은 지난 2월 구본무 회장 취임이후 한국중공업 인수에 적극성을 보이는 등 중공업분야에의 진출을 활발히 모색해 오고 있다.
최근까지도 증권가와 재계에는 기아자동차를 둘러싼 소문이 많이 나돌았다.삼성그룹이 기아자동차를 인수한다는 소문에다,현대그룹도 삼성의 인수를 막기 위해 계열 금융회사를 통해 기아자동차 주식을 사들인다는 소문이 나돌았으며 LG와 기아의 전략적 제휴설 등도 나돌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LG 고위 관계자가 기존자동차 인수희망을 공식적으로 거론한 것은 처음이어서 주목된다.
LG그룹의 다른 고위 관계자도 『LG가 기존자동차회사를 인수한다는 것은 희망사항』이라고 밝혀 여건이 허락되면 자동차 사업에 진출할 의사가 있음을 확인했다.
1995-10-1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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