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사무총장 기소/헬기 구매 수뢰 혐의/벨기에 법원

나토 사무총장 기소/헬기 구매 수뢰 혐의/벨기에 법원

입력 1995-10-09 00:00
수정 1995-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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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로이터 연합】 벨기에 최고법원은 빌리 클라스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사무총장이 아구스타 헬기 구매비리와 관련,기소돼야 할 것으로 의회측에 통보했다고 벨기에 BRTN 라디오 방송이 6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최고법원이 의회에 클라스 나토 사무총장을 기소하도록 요청했으며 공안검사는 클라스에게 부패와 문서위조 등의 혐의를 두고있다』고 말했다.

의회 특별위원회는 이날 이탈리아 헬기 제작사인 아구스타사가 지난 88년 납품계약을 따내기 위해 정치인들에게 뇌물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사건에서 당시 경제장관이었던 클라스 나토 사무총장이 연관돼 있는지 여부를 계속 조사하도록 한 검찰의 요청에 따라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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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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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토 국방장관 회담차 이날 윌리엄스버그에 온 클라스 총장은 이탈리아 헬기 구매와 관련해 아무런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으며 나토 사무총장직을 계속 수행할 생각이라고 혐의를 부인했다.

1995-10-0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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