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강석진 특파원】 일본 도쿄에서 가까운 이즈반도지역이 지난 29일부터 군발지진이 시작된 이후 1일에도 지진이 계속되고 있어 지속적인 주의가 요망된다고 일본 기상청이 1일 발표했다.
이즈반도의 군발지진은 이날 하오3시까지 4천여회를 넘어섰으며 상오11시42분쯤에는 이즈반도 동쪽 이토시에 진도 4.8의 지진이 발생하기도 했다.
군발지진의 발생으로 이 지역에서는 고층건물의 타일이 떨어지거나 진열장 물건이 바닥에 떨어지는 경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즈반도의 군발지진은 이날 하오3시까지 4천여회를 넘어섰으며 상오11시42분쯤에는 이즈반도 동쪽 이토시에 진도 4.8의 지진이 발생하기도 했다.
군발지진의 발생으로 이 지역에서는 고층건물의 타일이 떨어지거나 진열장 물건이 바닥에 떨어지는 경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1995-10-02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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