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도자기산업의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제1회 도자기축제」가 주돈식 문화체육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상오 경기도 이천 안홍리 야외광장(미란다호텔 건너편)과 인근 도예촌,해강도자미술관등지에서 개막됐다.
문체부가 「흙과 불의 잔치」를 주제로 오는 9일까지 개최하는 이 축제는 도자기 50% 할인판매행사와 도자기제작과정 실연회,관광객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는 「체험코너」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이와 함께 도예촌 9개 요장에서는 전통도자기 제작비법인 장작가마 불지피기가 공개되며 해강도자미술관에서는 토기부터 고려청자·분청사기·백자에 이르는 「한국의 잔」특별전이 열린다.
이천은 1백40여 도자기가마가 밀집,한국 제일의 도예촌을 형성하고 있는 곳이다.
문체부가 「흙과 불의 잔치」를 주제로 오는 9일까지 개최하는 이 축제는 도자기 50% 할인판매행사와 도자기제작과정 실연회,관광객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는 「체험코너」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이와 함께 도예촌 9개 요장에서는 전통도자기 제작비법인 장작가마 불지피기가 공개되며 해강도자미술관에서는 토기부터 고려청자·분청사기·백자에 이르는 「한국의 잔」특별전이 열린다.
이천은 1백40여 도자기가마가 밀집,한국 제일의 도예촌을 형성하고 있는 곳이다.
1995-10-0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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