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자금 유치 경쟁/4∼5조 규모

지자체 자금 유치 경쟁/4∼5조 규모

입력 1995-10-01 00:00
수정 1995-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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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시은에 10개 지방은 도전

지방자치제로 지역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4조∼5조원에 이르는 공공자금을 유치하기 위한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간의 경쟁이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지방은행 협의회를 구성하고 있는 10개 지방은행장들은 30일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지자체 금고와 법원 공탁금을 지방은행에 유치하기 위한 공동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결의,이들 자금을 선점하고 있는 시중은행들에 일전불사를 선언하고 나섰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노후된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신사동·압구정동 보도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구정로 225(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와 언주로 831~871 주변(신사동) 등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평소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7억 9000만원(시비)이 투입되며, 보도블록 정비 8.78a, 측구 및 경계석 설치 739m 등의 대규모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인 ‘압구정로 225’ 구간의 성수대교 측면 보도블록 공사에는 이 의원이 직접 발의해 확보한 예산 2억원이 전격 반영됐다. 이 구간은 강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자전거·유모차 등을 이용해 성수대교를 오가는 강북 지역 시민들의 통행량도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남북을 오가는 모든 시민의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주로 837~871 주변’ 구간에는 시비 5억 9000만원이 투입되어 노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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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행 뿐만 아니라 농협 등 모든 금융기관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공공자금은 상업은행이 독점하는 서울시금고(평잔 1조8천억원)와 부산시금고(7천억원),제일은행의 11개 도금고(8천억원),조흥은행의 법원공탁금(7천억원)과 보관금(3천5백억원) 등이다.<우득정 기자>

1995-10-0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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