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로이터 연합】 미국하원은 29일 상·하원이 빌 클린턴 대통령의 당초 요구를 증액시켜 편성한 총액 2천4백30억달러 규모의 차회계연도 국방예산안을 반대 2백67 찬성 1백51로 부결시켰다.
클린턴 대통령은 자신의 요구보다 69억달러가 많은 이 예산안이 미국이 필요로하지 않는 무기를 추가 구입토록 하고 있다며 의회가 이를 통과시킬 경우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경고해 왔다.
행정부측은 또 교육등 투자가 필요한 여타분야의 예산이 축소되고 있는 마당에 이 예산안은 필요 이상의 국방비를 지출토록 하고 있다고 비난해 왔다.
클린턴 대통령은 자신의 요구보다 69억달러가 많은 이 예산안이 미국이 필요로하지 않는 무기를 추가 구입토록 하고 있다며 의회가 이를 통과시킬 경우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경고해 왔다.
행정부측은 또 교육등 투자가 필요한 여타분야의 예산이 축소되고 있는 마당에 이 예산안은 필요 이상의 국방비를 지출토록 하고 있다고 비난해 왔다.
1995-10-0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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