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스테파노비치 체르노미르딘 러시아연방 총리는 28일 『한국과 러시아의 관계발전에 북한이 절대로 걸림돌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체르노미르딘 총리는 이날 이홍구 국무총리와의 회담에서 한러간의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외무부의 한태규구주국장이 밝혔다.
체르노미르딘 총리는 또 『북한에는 현재 옛소련이 지어준 수많은 공장들이 가동되지 않은채 방치되는등 경제사정이 매우 어렵다』고 전하고 『한·러간의 공동사업으로 이러한 공장들을 가동시키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담에서 이총리는 2002년 월드컵을 우리나라가 유치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고 요청했으며,체르노미르딘 총리는 『한국을 지지하겠다』고 밝혔다.체르노미르딘 총리는 러시아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APEC)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국측의 협조를 요청했으며,이총리는 이에 대한 지지의사를 표시했다.
이날 양국 총리는 「한러 정부간의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력의 기본방향에 관한 선언」을 채택했다.<이도운 기자>
체르노미르딘 총리는 이날 이홍구 국무총리와의 회담에서 한러간의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외무부의 한태규구주국장이 밝혔다.
체르노미르딘 총리는 또 『북한에는 현재 옛소련이 지어준 수많은 공장들이 가동되지 않은채 방치되는등 경제사정이 매우 어렵다』고 전하고 『한·러간의 공동사업으로 이러한 공장들을 가동시키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담에서 이총리는 2002년 월드컵을 우리나라가 유치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고 요청했으며,체르노미르딘 총리는 『한국을 지지하겠다』고 밝혔다.체르노미르딘 총리는 러시아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APEC)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국측의 협조를 요청했으며,이총리는 이에 대한 지지의사를 표시했다.
이날 양국 총리는 「한러 정부간의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력의 기본방향에 관한 선언」을 채택했다.<이도운 기자>
1995-09-2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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