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27일 진청색 군복스타일의 현행 경찰복을 넥타이를 매는 짙은 진청색 신사복형으로 바꿔 다음달 1일부터 오는 97년까지 연차적으로 보급키로 했다.
또 착용빈도가 적은 예복·예모·예화를 없애고 정복에 견장을 착용해 예복겸용으로 사용토록 하는 등 복제를 간소화시키고 모자와 허리띠,구두의 무게를 가볍게 해 외근경찰관들의 활동성을 크게 높였다.
이와 함께 교통경찰관 복장은 현재의 하늘색대신 청남색 상의로 교체해 운전자들이 멀리서도 잘 볼 수 있도록 했다.<이순녀 기자>
또 착용빈도가 적은 예복·예모·예화를 없애고 정복에 견장을 착용해 예복겸용으로 사용토록 하는 등 복제를 간소화시키고 모자와 허리띠,구두의 무게를 가볍게 해 외근경찰관들의 활동성을 크게 높였다.
이와 함께 교통경찰관 복장은 현재의 하늘색대신 청남색 상의로 교체해 운전자들이 멀리서도 잘 볼 수 있도록 했다.<이순녀 기자>
1995-09-2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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