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연합】 일본 다이와(대화)은행은 26일 뉴욕지점 현지채용 행원(일본인)의 불법적인 채권투자로 약 11억3천2백만달러(약 1천1백억엔)의 막대한 손실을 초래했다고 발표했다.
다이와은행의 후지타 아키라(등전빈) 행장은 이날 오사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뉴욕지점이 현지에서 채용한 촉탁행원이 지난 84년부터 11년간에 걸쳐 장부에 기재하지 않고 미국채를 거래했으나 큰 손해가 나자 은행보유 유가증권을 매각해 손해를 메우는 수법을 사용하는 바람에 엄청난 손실을 기록하게 됐다고 밝혔다.
다이와은행의 이번 금융사고는 그동안 일본의 신용조합과 지방은행이 잇따라 파산한데 따라 일본 금융계의 불안이 고조된 가운데 발생해 일본 금융기관의 국제적 신뢰회복에 적지않은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은행측은 9월 중간결산에서 업무순익 중 8백억엔,부동산매각으로 3백억엔을 각각 상각해 손실을 일괄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이와은행의 후지타 아키라(등전빈) 행장은 이날 오사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뉴욕지점이 현지에서 채용한 촉탁행원이 지난 84년부터 11년간에 걸쳐 장부에 기재하지 않고 미국채를 거래했으나 큰 손해가 나자 은행보유 유가증권을 매각해 손해를 메우는 수법을 사용하는 바람에 엄청난 손실을 기록하게 됐다고 밝혔다.
다이와은행의 이번 금융사고는 그동안 일본의 신용조합과 지방은행이 잇따라 파산한데 따라 일본 금융계의 불안이 고조된 가운데 발생해 일본 금융기관의 국제적 신뢰회복에 적지않은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은행측은 9월 중간결산에서 업무순익 중 8백억엔,부동산매각으로 3백억엔을 각각 상각해 손실을 일괄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1995-09-2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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