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중앙협
새마을운동 중앙협의회(회장 이규이)는 서울시의 새마을기 게양 중단결정과 관련,22일 서울를 비롯한 부산·경기·충북 등 8개 지역에서 대규모 항의집회를 갖기로 했다.
서울의 종묘공원에서는 새마을지도자 1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모독 규탄대회」를 갖고 「서울시민에게 드리는 글」,「서울특별시장에게 촉구한다」는 항의문과 새마을운동을 「정신적 잘살기운동」으로 펼쳐나간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한다.
지방도시에서도 모두 28만명이 참가해 「새마을활성화 다짐대회」를 갖고 지역별로 주변환경 청결활동과 방역활동을 벌인다.
새마을운동 중앙협의회(회장 이규이)는 서울시의 새마을기 게양 중단결정과 관련,22일 서울를 비롯한 부산·경기·충북 등 8개 지역에서 대규모 항의집회를 갖기로 했다.
서울의 종묘공원에서는 새마을지도자 1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모독 규탄대회」를 갖고 「서울시민에게 드리는 글」,「서울특별시장에게 촉구한다」는 항의문과 새마을운동을 「정신적 잘살기운동」으로 펼쳐나간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한다.
지방도시에서도 모두 28만명이 참가해 「새마을활성화 다짐대회」를 갖고 지역별로 주변환경 청결활동과 방역활동을 벌인다.
1995-09-2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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