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찰용 U2기/대한 판매 검토/미,대북 감시망 구축 돕게

정찰용 U2기/대한 판매 검토/미,대북 감시망 구축 돕게

입력 1995-09-20 00:00
수정 1995-09-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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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나윤도 특파원】 미국방부는 그동안 스파이정찰기로 명성을 떨쳐온 U­2기를 유럽과 동아시아 국가들에 판매할 것을 검토하고 있으며 영국 한국 대만등이 구입의사를 밝혔다고 디펜스뉴스지가 18일 보도했다.

디펜스지는 현재 미공군이 U­2기의 사용을 공식적으로 2020년까지로 설정하고 필요에 따라서 2040년까지 연장시킬수 있게 하고 있으나 최근 인명피해를 막고 효율성이 높은 무인정찰기(UAVS)의 활용이 높아짐에 따라 U­2기의 조기 퇴역이 불가피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영국은 정찰 레이더시스템 구축을 위해,또 한국은 북한 감시망 구축을 위해 U­2기를 필요로 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대만의 요청은 중국을 자극할 염려가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1995-09-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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