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연합】 한스 블릭스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18일 북한에 대해 핵투명성 확보를 위한 IAEA의 검증활동을 허용할 것을 촉구했다.
블릭스 사무총장은 이날 1백3개 회원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빈의 IAEA본부에서 개막된 제39차 정기총회 개막연설을 통해 『북한은 핵안전협정 체결과 함께 IAEA에 제출한 핵물질 보유보고서가 실제와 부합하는지 여부를 IAEA가 확인할 수 있도록 허용하라』고 요구했다.
블릭스 총장은 또 현재 진행중인 대북 기술협의에서 일부 제한적인 진전이 있었음을 밝혔으나 그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그는 이번에 북한측이 핵안전협정 전면이행을 위해 IAEA가 필요하다고 보는 기술적 사항들에 관한 제안서를 접수했으나 『협의용이 아닌 단순한 검토용』이라는 단서를 달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나라 대표로 참석중인 정근모 과기처장관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핵확산금지조약(NPT)의 이행보장을 위한 IAEA의 감시기능이 제고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북한에 대해 핵안전조치의 전면적 이행과 투명성 보장을 촉구했다.
이번 회의에서 임시 의사일정 의제 23번에 올라 있는 북한핵 의제는 현재 영변에서 진행중인 북한과 IAEA간 핵투명성 확보를 위한 기술협의의 진전상황 확인을 위해 회의 후반부에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블릭스 사무총장은 이날 1백3개 회원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빈의 IAEA본부에서 개막된 제39차 정기총회 개막연설을 통해 『북한은 핵안전협정 체결과 함께 IAEA에 제출한 핵물질 보유보고서가 실제와 부합하는지 여부를 IAEA가 확인할 수 있도록 허용하라』고 요구했다.
블릭스 총장은 또 현재 진행중인 대북 기술협의에서 일부 제한적인 진전이 있었음을 밝혔으나 그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그는 이번에 북한측이 핵안전협정 전면이행을 위해 IAEA가 필요하다고 보는 기술적 사항들에 관한 제안서를 접수했으나 『협의용이 아닌 단순한 검토용』이라는 단서를 달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나라 대표로 참석중인 정근모 과기처장관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핵확산금지조약(NPT)의 이행보장을 위한 IAEA의 감시기능이 제고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북한에 대해 핵안전조치의 전면적 이행과 투명성 보장을 촉구했다.
이번 회의에서 임시 의사일정 의제 23번에 올라 있는 북한핵 의제는 현재 영변에서 진행중인 북한과 IAEA간 핵투명성 확보를 위한 기술협의의 진전상황 확인을 위해 회의 후반부에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1995-09-1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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