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남동 단국대학부지에 아파트건립을 추진중인 세경진흥 대표이사 김선용씨 등 2명은 13일 풍치지구해제를 조건으로 학교부지를 매각하려 했던 학교법인 단국대학 설립자 장충식씨를 사기혐의로 서울지검에 고소했다.
이들은 고소장에서 『장씨는 93년 8월 주택조합 부지를 찾던 자신들에게 접근,한남동 단국대 서울 캠퍼스 부지등을 매입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속이고 약정금과 중도금등의 명목으로 9백40억원을 받아 가로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고소장에서 『장씨는 93년 8월 주택조합 부지를 찾던 자신들에게 접근,한남동 단국대 서울 캠퍼스 부지등을 매입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속이고 약정금과 중도금등의 명목으로 9백40억원을 받아 가로챘다』고 주장했다.
1995-09-1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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