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최치봉 기자】 추석 귀성객을 태운 승합차가 고속도로에서 전복돼 1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했다.
7일 하오 5시30분 전남 장성군 장성읍 단광리 호남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서울5드 7853호(운전자 우희종·29·서울 중랑구 면목동) 그레이스 승합차가 5m아래 언덕으로 굴러 정남진씨(26·여·서울시 중랑구 면목7동 668)가 숨지고 조금순씨(25·여·전남 영광군 하사리 103) 등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서울 중랑구 면목3동 영광섬유 직원들인 정씨등은 이날 추석을 맞아 함께 고향인 광주등지로 가던 길이었다.
7일 하오 5시30분 전남 장성군 장성읍 단광리 호남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서울5드 7853호(운전자 우희종·29·서울 중랑구 면목동) 그레이스 승합차가 5m아래 언덕으로 굴러 정남진씨(26·여·서울시 중랑구 면목7동 668)가 숨지고 조금순씨(25·여·전남 영광군 하사리 103) 등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서울 중랑구 면목3동 영광섬유 직원들인 정씨등은 이날 추석을 맞아 함께 고향인 광주등지로 가던 길이었다.
1995-09-08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