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의 해외투자는 활발한 반면 외국기업의 국내투자는 부진하다.아직도 국내산업이 해외자본에 대해 폐쇄적이어서 선진자본 유치를 통한 기술 선진화에 장애가 되고 있다.
4일 통상산업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지난 90∼93년의 연평균 외국인투자(직접투자) 유입액은 지난 85년의 1.9배 수준에 불과했다.
그러나 말레이시아는 이 기간 중 연평균 외국인투자 유입액이 무려 43.2배나 늘어난 것을 비롯,태국이 16.7배,중국이 8배나 각각 늘었다.이는 이들 후발개도국이 외국자본에 대해 우리보다 훨씬 개방적인 정책을 펴고 이를 선진기술 획득의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경쟁 대상인 대만의 외국인투자 유입액은 2.4배,싱가포르가 3.9배가 각각 늘어 후발 개도국에 비해서는 증가 속도가 느리지만 우리보다는 훨신 빠르다.
국내기업의 해외투자액은 지난 해 23억3천1백만달러로 89년(5억7천만달러)의 4배인 반면,외국기업의 국내투자액은 13억1천6백만달러로 89년(10억9천만달러)의 1.2배 수준에 불과했다.<염주영 기자>
4일 통상산업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지난 90∼93년의 연평균 외국인투자(직접투자) 유입액은 지난 85년의 1.9배 수준에 불과했다.
그러나 말레이시아는 이 기간 중 연평균 외국인투자 유입액이 무려 43.2배나 늘어난 것을 비롯,태국이 16.7배,중국이 8배나 각각 늘었다.이는 이들 후발개도국이 외국자본에 대해 우리보다 훨씬 개방적인 정책을 펴고 이를 선진기술 획득의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경쟁 대상인 대만의 외국인투자 유입액은 2.4배,싱가포르가 3.9배가 각각 늘어 후발 개도국에 비해서는 증가 속도가 느리지만 우리보다는 훨신 빠르다.
국내기업의 해외투자액은 지난 해 23억3천1백만달러로 89년(5억7천만달러)의 4배인 반면,외국기업의 국내투자액은 13억1천6백만달러로 89년(10억9천만달러)의 1.2배 수준에 불과했다.<염주영 기자>
1995-09-0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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