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연합】 일본방위청은 30일 내년도 방위비 신청액을 올해보다 2.9% 늘어난 4조8천6백억원으로 결정했다.
방위청의 신청액 가운데 함정·전투기 등 전투장비 예산은 올해보다 5.5% 늘어난 7천9백91억엔으로 책정됐다.
이와 함께 초점인 차세대지원전투기(FSX)사업과 관련해서는 내년도에 처음으로 12대를 생산하기 위한 예산을 포함시켰으며 전역미사일방위(TMD)계획의 미·일 조사연구비 명목으로 4억5천만엔을 계상시켰다.
방위청의 신청액 가운데 함정·전투기 등 전투장비 예산은 올해보다 5.5% 늘어난 7천9백91억엔으로 책정됐다.
이와 함께 초점인 차세대지원전투기(FSX)사업과 관련해서는 내년도에 처음으로 12대를 생산하기 위한 예산을 포함시켰으며 전역미사일방위(TMD)계획의 미·일 조사연구비 명목으로 4억5천만엔을 계상시켰다.
1995-09-01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