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본부=이건영 특파원】 북한이 최근 큰 홍수피해와 관련,유엔에 긴급지원을 요청함에 따라 제네바 소재 유엔인도문제사무국(DHA)이 29일 평양에 대표단을 파견,구호활동에 들어간데 이어 세계보건기구(WHO)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유엔아동기금(UNICEF) 세계식량계획(WFP) 등도 이번주내 또는 내주초중 대표들을 파견할 계획이다.
부트로스 부트로스 갈리 유엔사무총장은 30일 뉴욕 한국특파원단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DHA대표단이 29일 평양에 도착해 피해상황을 조사하고 있으며 곧 WHO와 FAO대표단도 합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부트로스 부트로스 갈리 유엔사무총장은 30일 뉴욕 한국특파원단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DHA대표단이 29일 평양에 도착해 피해상황을 조사하고 있으며 곧 WHO와 FAO대표단도 합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1995-09-0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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