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의장도 수뢰/교육위원 선출 비리

경기도의회/의장도 수뢰/교육위원 선출 비리

입력 1995-08-28 00:00
수정 1995-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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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통해 나중에 돌려줘

【수원=김병철 기자】 경기도교육위원 후보의 도의회 금품살포 사건을 수사중인 수원지검 공안부는 27일 의장단을 포함한 도의원 17명이 교육위원 선거와 관련,후보자들로부터 금노리개등 금품외에 1천만원대의 현금을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은 교육위원후보에 출마했다 낙선한 문제복(57)씨가 교육위원 선거전에 수원지역 출신 도의원 9명중 7명의 집으로 찾아가 1백만원짜리 수표 2장씩 2백만원을 전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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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또 문씨가 유재언(56)의장에게도 금품을 제공했다 유의장의 보좌관을 통해 나중에 되돌려 받았다고 말함에 따라 이 분분에 대한 조사도 벌이고 있다.

1995-08-2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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