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군,「보」 세계 공격 임박
【자그레브 AFP 연합】 보스니아 크로아티아계는 수도 사라예보에서 북서쪽으로 불과 1백70㎞ 떨어진 드르바르시를 세르비아계로부터 탈취,점령했다고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한 TV방송이 18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세르비아계가 이 전투에서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크로아티아군은 이번주초 드르바르에 대한 공세를 시작했다.
【자그레브 AFP 로이터 연합】 크로아티아 정부군이 18일 아드리아해 연안의 항구도시 드브로브니크에 당초 추정보다 두배 이상 많은 1만여명의 병력을 집결시켜 놓고있어 이 도시에 산발적인 포격을 가하고 있는 보스니아내 세르비아계에 대한 공세가 임박했다는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AFP 기자는 크로아티아 정부군 병력을 태운버스와 트력 행렬이 몬테네그로 공화국 접경의 두브로브니크지역으로 향하는 것이 목격됐다고 전했다.
자그레브의 한 유엔 관리는 「1만여명에 달하는 크로아티아 정부군 병력이 두브로브니크 북동부 지역에 집결해 있으며 향후 수일내에 세르비아계에 대한 공격이 시작될 수 있다」고 밝혔다.
【자그레브 AFP 연합】 보스니아 크로아티아계는 수도 사라예보에서 북서쪽으로 불과 1백70㎞ 떨어진 드르바르시를 세르비아계로부터 탈취,점령했다고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한 TV방송이 18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세르비아계가 이 전투에서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크로아티아군은 이번주초 드르바르에 대한 공세를 시작했다.
【자그레브 AFP 로이터 연합】 크로아티아 정부군이 18일 아드리아해 연안의 항구도시 드브로브니크에 당초 추정보다 두배 이상 많은 1만여명의 병력을 집결시켜 놓고있어 이 도시에 산발적인 포격을 가하고 있는 보스니아내 세르비아계에 대한 공세가 임박했다는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AFP 기자는 크로아티아 정부군 병력을 태운버스와 트력 행렬이 몬테네그로 공화국 접경의 두브로브니크지역으로 향하는 것이 목격됐다고 전했다.
자그레브의 한 유엔 관리는 「1만여명에 달하는 크로아티아 정부군 병력이 두브로브니크 북동부 지역에 집결해 있으며 향후 수일내에 세르비아계에 대한 공격이 시작될 수 있다」고 밝혔다.
1995-08-19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유부남과 불륜 중 아내 등장…10층 난간에 매달린 상간녀 [포착]](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12/09/SSC_20251209063606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