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중소사업자에 대한 금융지원대책에 따라 국민은행 등 중소기업금융 전담은행들이 영세중소기업 지원방안을 속속 마련하고 있다.
15일 금융계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21일부터 도산매 및 서비스업을 하는 상시종업원 10명이내의 소기업이 업종전환과 설비투자를 할 경우 업체당 2억원까지 시설근대화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대출기간은 5∼8년이다.
중소기업은행도 일반대출금리로 업체당 운전자금 5천만원,시설자금 2억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대출기간은 운전자금 3년,시설자금 8년이다.
평화은행은 영세슈퍼마켓과 음식업소를 위주로 운전자금은 최고 5천만원,시설 개·보수자금은 최고 1억원까지 지원해줄 방침이다.총 3백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대출기간은 3∼8년이다.
대동은행은 영세중소기업의 지원을 위해 「유통구조 근대화자금 대출지침」을 별도로 제정,기존 중소기업 구조조정자금을 합해 총 5백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오승호 기자>
15일 금융계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21일부터 도산매 및 서비스업을 하는 상시종업원 10명이내의 소기업이 업종전환과 설비투자를 할 경우 업체당 2억원까지 시설근대화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대출기간은 5∼8년이다.
중소기업은행도 일반대출금리로 업체당 운전자금 5천만원,시설자금 2억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대출기간은 운전자금 3년,시설자금 8년이다.
평화은행은 영세슈퍼마켓과 음식업소를 위주로 운전자금은 최고 5천만원,시설 개·보수자금은 최고 1억원까지 지원해줄 방침이다.총 3백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대출기간은 3∼8년이다.
대동은행은 영세중소기업의 지원을 위해 「유통구조 근대화자금 대출지침」을 별도로 제정,기존 중소기업 구조조정자금을 합해 총 5백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오승호 기자>
1995-08-16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