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일본의 시마무라 요시노부(도촌의신) 신임 문부상이 과거 전쟁의 책임을 부인하는 망언을 한 것과 관련,10일 김태지 주일대사를 하야시 사다유키(임정행) 외무차관에게 보내 유감을 표명했다.
김대사는 이 자리에서 『양국이 관계를 개선해야 할 시기에 정치적으로 책임있는 인사가 적절치 않은 발언을 해 유감스럽다』면서 『각료의 발언은 보다 신중해야 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하야시 차관은 『물의가 빚어진데 대해 유감』이라고 말하고 『정부로서도 대책을 시급히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또 이날 시게다 히로시(무전굉) 주일대사관 공사를 불러 유감을 표명하고 이같은 망언이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촉구했다.<이도운 기자>
김대사는 이 자리에서 『양국이 관계를 개선해야 할 시기에 정치적으로 책임있는 인사가 적절치 않은 발언을 해 유감스럽다』면서 『각료의 발언은 보다 신중해야 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하야시 차관은 『물의가 빚어진데 대해 유감』이라고 말하고 『정부로서도 대책을 시급히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또 이날 시게다 히로시(무전굉) 주일대사관 공사를 불러 유감을 표명하고 이같은 망언이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촉구했다.<이도운 기자>
1995-08-1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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