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국 버스공장 완공/6종생산 현지 판매

대우,중국 버스공장 완공/6종생산 현지 판매

입력 1995-08-09 00:00
수정 1995-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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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동차가 중국에서 대형버스를 생산해 현지판매에 나선다.

대우자동차는 8일 중국 광서성 계림의 계림대우객차 유한공사에서 대형버스 생산공장을 완공,김우중 대우그룹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에서 생산기념식을 가졌다.

이 공장에서는 현지 합작업체인 계림객차창이 이미 생산해오던 버스 4종의 생산라인에,대우의 고급 대형버스인 「BV113」,「BH115」 등 2개 라인을 증설해 모두 6종의 버스를 생산한다.

초기에는 연간생산 2천5백대 규모로 운영하다가 97년까지 연산 5천대 규모로 확대한다.생산되는 버스의 대부분은 중국시장에 판매되고 일부는 동남아 등에 수출할 예정이다.

대우는 지난 93년 9월 계림 최대 기업인 계림객차창과 합작으로 계림대우객차 유한공사를 설립했다.자본금 2천5백만달러 중 대우의 지분은 60%이다.대우는 생산기술을 제공하는 계약도 체결,판매개시 후 5년간 2%의 로열티도 받는다.<곽태헌 기자>

1995-08-0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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