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AP 연합】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은 25일 전국에 방송된 TV회견을 통해 자신의 건강이 빠르게 회복되고있다고 말했다.
스포티한 차림으로 나타난 옐친대통령은 『새벽 5시에 일어나 운동을 한 후 밤 11시 반까지 일을 한다』고 자신의 하루 일과를 소개했다.
옐친 대통령은 2주일간 심장병으로 입원해있던 병원에서 24일 퇴원, 모스크바 교외의 바르비카 휴양소로 옮겼으며 매우 건강해 보였다.옐친대통령의 이번 TV회견은 바르비카 휴양소에서 촬영됐으며 공영방송등 주요채널을 통해 전국에 방영됐다.
스포티한 차림으로 나타난 옐친대통령은 『새벽 5시에 일어나 운동을 한 후 밤 11시 반까지 일을 한다』고 자신의 하루 일과를 소개했다.
옐친 대통령은 2주일간 심장병으로 입원해있던 병원에서 24일 퇴원, 모스크바 교외의 바르비카 휴양소로 옮겼으며 매우 건강해 보였다.옐친대통령의 이번 TV회견은 바르비카 휴양소에서 촬영됐으며 공영방송등 주요채널을 통해 전국에 방영됐다.
1995-07-27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