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연합】 중국 인민해방군은 대만해협을 봉쇄하고 분쟁중인 남사군도와 서사군도의 주권을 수호하기 위해 남해함대의 군사력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고 홍콩의 성도일보가 13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해방군기관지 해방군보등을 인용,신형 전함들이 남해함대에 속속 배치되고 있으며,대형 군사항구들이 24시간 출동체제에 맞게 개·보수됐고 미화 10억달러(한화 약 8천억원)를 들여 러시아로부터 구매한 4척의 ㎏급 잠수함들도 남해함대와 동해함대에 배치됐다고 말했다.
이 신문은 해방군기관지 해방군보등을 인용,신형 전함들이 남해함대에 속속 배치되고 있으며,대형 군사항구들이 24시간 출동체제에 맞게 개·보수됐고 미화 10억달러(한화 약 8천억원)를 들여 러시아로부터 구매한 4척의 ㎏급 잠수함들도 남해함대와 동해함대에 배치됐다고 말했다.
1995-07-1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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