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이용호 기자】 부산지법 울산지원 민사1부(재판장 박창현 부장판사)는 7일 현대정공 울산공장이 노조측을 상대로 낸 「쟁의행위금지 가처분신청」에 대한 공판에서 『노조는 회사측의 임금인상안을 받아 들이고 해고자 문제는 단체교섭을 통해 해결하라』고 직권조정했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공평하고 평화적인 사건해결과 노사 쌍방의 이익 등 모든 사정을 참작하여 노사가 회사측의 임금인상안에 합의하고 노조의 쟁의행위를 금지하는 대신 노조가 주장하는 해고자 문제를 협의할 수 있도록 직권조정한다』고 밝혔다.
재판부의 이같은 결정은 회사측의 쟁의행위 금지 요구를 받아 들이면서도 해고자 문제가 단체교섭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통상적인 해석을 뒤집는 것이어서 이례적으로 받아 들여진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공평하고 평화적인 사건해결과 노사 쌍방의 이익 등 모든 사정을 참작하여 노사가 회사측의 임금인상안에 합의하고 노조의 쟁의행위를 금지하는 대신 노조가 주장하는 해고자 문제를 협의할 수 있도록 직권조정한다』고 밝혔다.
재판부의 이같은 결정은 회사측의 쟁의행위 금지 요구를 받아 들이면서도 해고자 문제가 단체교섭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통상적인 해석을 뒤집는 것이어서 이례적으로 받아 들여진다.
1995-07-08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포착] 85세 김혜자, 연신 기침·부축 이동에 ‘건강 이상설’… 부국제 모습 우려에 “단](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7/SSC_20261007100836_N2.jpg.webp)
![thumbnail - 30명 목숨 빼앗고도…유영철·강호순, 사형 집행 없이 늙어간다 [돋보기]](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7/SSC_20261007130235_N2.jpg.webp)


![thumbnail - 화장실 오래 썼다고 분노…동생 여친 ‘뇌진탕’ 입힌 형[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6/SSC_20261006132307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