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차협상 타결/NHK 보도/미에 연 10만대 규모 공장 신설

미­일 차협상 타결/NHK 보도/미에 연 10만대 규모 공장 신설

입력 1995-06-29 00:00
수정 1995-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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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수치목표 집착 않겠다”

【제네바·도쿄 로이터 AFP 연합 특약】 미국과 일본간의 자동차협상이 28일 극적으로 타결됐다고 일본의 NHK­TV가 이가라시 고조 일본 관방장관의 말을 인용,보도했다.

미키 캔터 미무역대표와 하시모토 류타로(교본용태낭) 일본 통산상은 미국의 보복단행시간을 볼과 몇시간 앞둔 28일 상오 9시(한국시간 하오 4시)부터 자동차무역분쟁 해소를 위한 막바지 협상을 제네바주재 미무역대표부에서 재개,5시간반만에 합의를 이끌어낸 뒤 하오 4시30분(한국시간 29일 상오 1시30분)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캔터대표는 이에 앞서 이날 협상도중 『진전을 이뤘다』면서 『시장을 강력히 개방하는 구체적이고 의미있는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말했다.<10면에 계속>

<1면서 계속> 일본의 NHK방송은 미국측 협상대표들이 테도를 완화,수치목표에 집착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했다.

아사히신문은 일본이 외국산 자동차부품의 구매를 촉진하기 위해 4억5천만달러를 사용하고,일본의 부품도매상과 자동차검사업소에 외국제품을 차별하지 말도록 지시하겠다고 제의한 것으로 보도했다.



이와 관련,일본의 5대자동차메이커는 28일 밤12시(한국시간 29일 하오 1시)로 잡혀 있는 미국의 보복단행시한을 10여시간 앞둔 29일 새벽 이 도요타사가 연간 10만t 생산규모의 자동차공장을 미국에 신설하고 현재 48%수준인 해외자동차생산비중을 5년내에 65%수준으로 늘리는 등의 「자발적 계획」을 발표했다.
1995-06-2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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