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서 잃은 돈 메우려
서울지검 조사부 옥준원검사는 15일 주식회사SKC 서울사무소 국제금융팀 직원 황인성씨(30·경기 수원시 장안구)를 횡령혐의로 구속했다.
황씨는 지난해 3월 회사장부와 컴퓨터를 조작,회사의 수입물품 결제대금을 은행에 입금시킨 것처럼 꾸며 1억6천만원을 빼내는 등 모두 15억2천만원의 회사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명문 S대 상대를 나온 황씨는 경마에서 잃은 돈을 메우려다 거액의 빚을 지게 되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박은호 기자>
서울지검 조사부 옥준원검사는 15일 주식회사SKC 서울사무소 국제금융팀 직원 황인성씨(30·경기 수원시 장안구)를 횡령혐의로 구속했다.
황씨는 지난해 3월 회사장부와 컴퓨터를 조작,회사의 수입물품 결제대금을 은행에 입금시킨 것처럼 꾸며 1억6천만원을 빼내는 등 모두 15억2천만원의 회사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명문 S대 상대를 나온 황씨는 경마에서 잃은 돈을 메우려다 거액의 빚을 지게 되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박은호 기자>
1995-06-1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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