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스쿠스 로이터 연합】 이스라엘과 시리아의 합참의장들이 양국간 평화협정 체결에 앞서 안보문제를 중점 토의하기 위해 오는 27일 워싱턴에서 회동한다고 워런 크리스토퍼 미 국무장관이 10일 밝혔다.
크리스토퍼 장관의 이같은 발표는 양국간의 평화정착회담이 붕괴위험에 빠졌다는 2달전의 비관론과는 달리 빠르게 낙관적인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양국은 미국의 중재하에 시리아 합참의장 히크마트 쉬하비 중장과 이스라엘 합참의장 암논 리프킨 샤하크 중장을 워싱턴에 파견,오는 27일부터 이틀내지 사흘동안 회담을 갖게 됐다.
시리아와 이스라엘은 다시 합참의장보다 한차원 낮은 고위급 장성을 미국에 파견,양국간의 안보문제를 토의케 하는 한편 워싱턴주재 양국 대사들로 하여금 골란고원으로부터의 이스라엘군 철수시기와 같은 비안보문제를 토의하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크리스토퍼 장관의 이같은 발표는 양국간의 평화정착회담이 붕괴위험에 빠졌다는 2달전의 비관론과는 달리 빠르게 낙관적인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양국은 미국의 중재하에 시리아 합참의장 히크마트 쉬하비 중장과 이스라엘 합참의장 암논 리프킨 샤하크 중장을 워싱턴에 파견,오는 27일부터 이틀내지 사흘동안 회담을 갖게 됐다.
시리아와 이스라엘은 다시 합참의장보다 한차원 낮은 고위급 장성을 미국에 파견,양국간의 안보문제를 토의케 하는 한편 워싱턴주재 양국 대사들로 하여금 골란고원으로부터의 이스라엘군 철수시기와 같은 비안보문제를 토의하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995-06-1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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