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는 10일 오는 27일 지방선거의 부재자투표신고자는 모두 79만6천2백61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내무부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시·군·구 및 읍·면별로 부재자투표신고를 접수했다.
이같은 부재자투표신고자는 지난 92년 대통령선거 때의 74만8천8백43명보다 4만7천4백18명(6.3%)이 많은 것이다.
신분별로는 군인이 전체의 67.6%인 53만8천5백76명으로 가장 많고 ▲경찰 및 선거사무종사원 15만5천4백7명(19.5%) ▲전·의경 및 경비교도대 4만4천1백49명(5.5%) ▲일반부재자 5만8천1백29명(7.4%) 등이다.
이같은 부재자투표신고자는 지난 92년 대통령선거 때의 74만8천8백43명보다 4만7천4백18명(6.3%)이 많은 것이다.
신분별로는 군인이 전체의 67.6%인 53만8천5백76명으로 가장 많고 ▲경찰 및 선거사무종사원 15만5천4백7명(19.5%) ▲전·의경 및 경비교도대 4만4천1백49명(5.5%) ▲일반부재자 5만8천1백29명(7.4%) 등이다.
1995-06-1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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