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보스니아 무기금수 지속/고어 부통령

미,보스니아 무기금수 지속/고어 부통령

입력 1995-06-10 00:00
수정 1995-06-1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하원 해제결의안에 거부권 행산 시사

【워싱턴 로이터 연합】 앨 고어 미부통령은 9일 해리스 실라지치 보스니아 총리의 무기금수 해제요구와 관련,미행정부의 기존입장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말해 보스니아에 대한 무기금수 조치가 당분간 유지될 것임을 시사했다.

고어 부통령은 이날 방미중인 실라지치 총리와 회담을 갖고 그같은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라지치 총리는 이 자리에서 대보스니아 무기금수조치가 『대량학살의 도구』가 됐다고 지적,무기금수의 해제를 강력히 촉구했다.

앞서 미하원은 민주당과 공화당의 초당적인 지지로 대보스니아 무기금수 해제를 요구하는 내용이 담긴 대외원조 삭감수정안을 찬성 3백18,반대 99로 가결했으나 클린턴 대통령은 이에 거부권을 행사할 것임을 분명히 한 상태다.

1995-06-10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